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물관계도

오늘은 제가 요즘 푹 빠져서 보는 우영우리뷰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우영우♡
영우는 자폐스팩트럼을 가진 한바다의 변호사에요.
좋아하는 것은 김밥,돌고래,법 입니다.

영우의 아빠 우광호는 서울대법학과는 졸업하고 지금은 우영우 김밥집을 운영하세요.
영우의 엄마라고 추정되는
태수미는 서울대법학과를 나와 태산의 대표 지금은 유력한 법무부 장관후보에요. 기자와 인터뷰중 자신에게 자식은 아들하나라고 인터뷰하던데 영우의 존재를 아예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나중에 나올것같아요.
한선영은 한선영은 영화 아빠 후광의 대학 후배 2명 법무법인 한 바다의 대표입니다 영우를 취업 시켜 태 수미를 협박할 용도로 데려온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동그라미는 영화 고등학교 때 친구이며 영우를 장애와 상관없는 진정한 친구로 생각합니다.
영호의 고민을 진지하게 상담해 주고 해결 제시 주는 친구입니다.
작가 인터뷰 중에서 자폐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동그라미 각이 진 것을 싫어한다고 해요 그래서 가장 친한 친구의 이름이 동그라미라고 하네요.
봄날의 햇살 최수연은 영화 로스쿨 동기이며 옆에서 영어를 찍혀 가지고 도움을 주는 따뜻한 친구입니다.
권모술수 권민우 이 드라마의 유일한 악역입니다 그렇지만 여타 다른 드라마처럼 발암유발 하는 악역은아니고 현실 세계에서 충분히 볼 수 있는 그런 얄미운 직장 동료 같은 느낌입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영우를 질투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영우를 이기고 싶어 합니다.
어쩌면 영우를 자페인이 아닌 자신의 진정한 경쟁자로 보는인물이 수도 있습니다.
이준호는 우영 와 러브라인을 그리는 남자 주인공입니다. 영우와 함께 한 바다 송무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명석 변호사는 우영우 회사 사수이며 처음에는 변호사로서 그녀의 능력을 의심했지만 지금은 우영우의 능력을 인정하고 사수로써 영우를 든든하게 서포트해줘요.


너무 재밌습니다 인물들 간의 별다른 갈등 관계가 나오지 않고 잔잔하고 따뜻한 그런 드라마입니다 일화에 하나씩 문제 사건들을 해결하는 것도 재미있고 특히 저는 우향우 역할을 맡은 박은빈 배우를 청춘시대부터 좋아했는데요. 이 작품이 아마도 그녀에게 인생 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남자 주인공 부분인데요 이준호 역할을 강기영 배우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제 개인 취향입니다 ㅎㅎ
우영우 덕분에 수요일 목요일 9시가 기대되네요 오늘도 본방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