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가데이로 (drigadeiro)입니다.
제게 포어를 가르쳐준 선생님이 만들어 주셨는데 초콜릿과는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브리가데이로 (drigadeiro)는 빵집이나 까페에서도 흔히 볼수있으며 집에서도 쉽게만들수있어요.

맛은 진한 초코쨈을 뭉쳐놓은 맛입니다.

푸딩(Pudim)입니다. 브라질 식당에서 후식을 자주 볼수있는 메뉴입니다. 사르륵 녹는 식감과 커드커드 크림을 떠먹는듯한 맛인데 에스프레소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좋습니다.

따뜻한 브라우니와 아이스크림(brownies e sorvete) 입니다. 브라질은 음식맛이 아무리 훌륭해도 디저트가 맛이 없으면 맛집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식당에서 늘 식후에 에스프레소 한잔을 주문하는데 깔끔하게 입안을 정리할수있어요. 요즘에는 식후에 안마시면 서운한 커피가 되었어요😋

가끔 이렇게 탄산수를 함께 주시는데 입안을 깨끗이하고 마시라는 의미이니 탄산수로 입안을 깨끗이 헹군 뒤 커피맛을보면됩니다.

아사이베리아이스크림( sorvete de açaí)아사이베리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건강식품인데요.브라질 남부 지방에서 재배된다고해요. 브라질에서는 스무디나 아이스크림으로 주로 많이 먹는데 많이 달지않고 맛있었어요. 이런 건강식품이라면 매일 매일 먹고싶어요.👍

이상 브라질 디저트포스팅이었습니다.또 맛있는디저트를 발견한다면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